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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도 교동공항 맛집 : 곱창소면 솔직 후기

Xingfude 2025. 2. 13. 16:28


청도에서 국내로 돌아올 때는 사전에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불가하다.
여유롭게 도착하여 수속 마친 후 식사하는 걸 추천한다.


청도교동공항도 나름 크고 식당가들이 있다.


한식도 팔아서 한식러버들은 한식으로 ㅎㅎ


종류가 다양하다.

바로 옆에 루이싱커피도 있으니 식사 후 커피도 함께 사 먹으면 완벽하다.



많은 메뉴들 중 나는 곱창국수를 선택했다.


평소 마라탕을 좋아하고 중국 음식을 거리낌 없이 잘 먹는다면 곱창국수도 입맛에 잘 맞을 것 같다.



얼얼함과 매콤함이 동시에 오면서 곱창과 면을 함께 먹어주면 조화가 잘 맞다.

곱창은 질기지 않았고 비리지도 않았다.

반찬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미역줄기, 무절임이 나와 곱창의 느끼함도 잡아주었다.

곱창국수 다 먹고 아아까지 마셔주면 속이 쏵 내려간다.

굿.